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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어때?] 스페이스X 때려 치우고 '돈' 벌기 위해 창업했더니!

한국과학창의재단 2023-11-15 25

[이공계 어때?] 스페이스X 때려 치우고 '돈' 벌기 위해 창업했더니!

영상자막

처음에는 돈벌려고 시작한 일인데 이 모든게


김픈 고민 안하고 재밌어 보이겠다 싶어서 그냥 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영역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입니다 저희는 GPU 안에서도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인 NPU라고 하는 AI반도체를 설계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저희 SDT는 산업용 계측 장비 제어 장비를 개발하고 양자 컴퓨팅용, 양자 실험용 계측 장비, 제어 장비도 함께 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에이슬립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만으로 자신의 수면을 알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이 수면이 소중하다고 느끼는것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수면을 인공지는 기술로 진단해서 고객들에게 수면을 알게 만들겠다 라는 것이 첫번째 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는 방향 입니다


저희 회사는 양자 분야중에서는 양자 컴퓨팅을 구성하는 계측장비, 제어장비를 하는 게 첫 번째 고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이제 양자 인터넷을 구성하는 것에 있어서 단일 광자를 기반으로 한 IT 인프라를 구성을 하는 게 저희가 집중하는 분야 입니다 이때까지는 연구의 영역이었다고 하면 그런 연구 장비들을 상용화 해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통해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팹리스 회사는 제조설비가 없다 보니까 그냥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 입니다 설계 도면을 저희가 제작해서 넘겨 드리면 그 foundry 라고 하는 데서 저희 설계 도면대로 칩을 찍어 주시고 사실 오늘 오피스 한번 돌아보시면 알겠지만 소프트웨어 컴퍼니랑 거의 똑같습니다 왜 이공계로 왔는지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냥 이게 제일 재밌을거 같다 뭘 해도 먹고 산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전 애초에 사업을 하고 싶었고요 포춘 100에 엔지니어 사업가의 비율 보니까 매우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공계를 하겠다고 결정 했던거 같아요


저는 사실 물리 학자가 되는게 꿈이었고요 지금은 창업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는 죽을 때에는 물리학자로 죽고 싶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리학자가 리처드 파인만인데 MIT에서 학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MIT를 가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MIT에 갔습니다


창업 전에는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모건스탠리라는 투자은행에서 트레이딩 관련된 프로그램을 했었고 이전에는 일론 머스크에서 스페이스X에서 인공 위성 관련된 칩 설계를 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창업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었고 막 그냥 재미있죠 창업할거면 기술 창업만큼 재밌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전 대학원에 갔던게


기술 창업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저는 대학원에서 6명을


데리고 나왔어요


우연한 기회에 창업을 했고


깊은 생각을 하고 꼭 창업을 해야지만


잘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이유에서 선택을 했든 거기에


목숨을 걸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뭔지 대중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그 사람들 설득해


나가기가 되기 어렵습니다


투자나 과제나 전부 다


점인데 사람을 뽑거나 이런 어려운


시기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일단


기술이라는게 유통기간이 있습니다 오늘


정말 좋은 기술력이 있다고 해서 이게


2년 후에 좋은 기술이 아니거든요


항상 시간과의 처절한 싸움이다 보니까


당연히 창업자의 산도 굉장히


처절해지는게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지만 그냥 사실은 재밌고 한번


뭔가 기술로 세상을 바꿔볼 수 있을


것 같고 그 나의 액션이 뭐 그 정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 창업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어떻게이


시기를 잘 버텨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다들


굉장히 깊게 고민을 하는 단계인 것


같거든요 우리나라가 이제 역사를 봤을



국가산업의 브레이크를 만들었던 거는


굉장히 어려운 기술들을 뚫어내서


갔던 경험들 때문에


딥테크나 집사이언스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


미국 저희 한국 이스라엘 정도 아는데


각자 색깔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좋다 나쁘다는 아닌 것 같고 알고리즘


서비스 쪽은 여전히 미국이랑 이스라엘


쪽에


강점이 있다면 이런 반도체 쪽 그리고


제조 분야는 한국에 굉장히 탄탄하게


그 이해해주는 투자자들도 많고 거기에


대한 좀 뭔가 에너지도 있고 이래서


한국신이 그 필드에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 인재를 끌어오는 관점에서


협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프라와


휴머니소스 두 가지가 공존해야 됩니다


저희는 진짜


인프라는 준비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 말 리소스가 잘


맵핑만 된다면 저는 정말


엄청난 유니콘들이 많이 나와서


페이스북


구글 이런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한국 기업이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에이슬립도 그 중에 하나가 될 거고요


다행히 지금 우리나라 정부는 그런


관련된 일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을 하고


드라이브를 하고 계셔서 저는 제가


미국이나 파리나 가봐도


스타트업 강국이란 나라에 가봐도


이렇게 나라에서 창업 부하주는 나라


처음 봤습니다 아 너무 많죠


너무너무너무 많죠 대한민국이 미국보다


잘 돼 있으면 잘 되지 이렇게 초기


단체 너무 잘 돼 있고 정말로


민망하게 도움만 받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게 저희가 뮤턴백 해야


되는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음악]


왜일까요 저도


제 주변만 하더라도


물리학과를 가겠다라고 하면은


도대체 그걸 어떻게 먹고 살 건지


걱정부터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그분들보다 잘 살긴 하는데 지금 그


길이 아니고


다른 길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상상을 할 만한 여유를 주지


않은 것 같아요 무조건 저는 돈에


이끌리지 않으면 좋겠다 안정성에


이끌리지 않으면 좋겠다


좀 반반일 거 같아요


결국에는 다시 사업하지 않을까


백번을 해도 전 창업을 한다


처음에는 돈 벌려고 시작한 일인데이


모든게 한국에 이제 삼성전자라는 회사


하나 정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가 저의


궁극적인 꿈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삼성전자가 있듯이


시스템 반도체는 리벨리움이 있으면


좋겠다


비공개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에 의해


선택하면 좋겠어요


이공계에서 자신을 뭔가


엔지니어로


연구자로 또한 사업가로 선택의 루트도


정말 많습니다


기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그것보다 힘들기 때문에 좀 큰


결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게


제대로 해야 될 꿈이 있으면


창업만큼 좋은게 없다 과학기술은


쉬운 길은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학생 때는 열심히 공부를


하시고


창업을 꼭 해야겠다 싶으시면 세 번


정도 생각해 보신 다음에 하시면


좋겠다


컨트롤입니다 저도 잘 돼야 됩니다


[음악]


이공계 이공계 이공계 어때


어때


어때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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